✂ 2020년 이후 연준의 첫 금리 인하: 무료 주식 스크리너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세요무료로 이용하세요

전국 아파트값 23주 만에 하락 전환...38년만에 문닫은 서울 상봉터미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3- 12- 01- 오후 02:59
전국 아파트값 23주 만에 하락 전환...38년만에 문닫은 서울 상봉터미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KQ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상봉터미널 [사진=뉴스1]

■ 오늘 아침 추위 절정...최저 -10도

금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달 만에 253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약 2달 만에 2530선을 회복했다.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30일 코스피지수는 0.61% 오른 2535.2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 역시 1.12% 상승한 831.68에 장을 마감했다.

■ 23주만에 꺾인 전국 집값...서울도 28주만에 상승 멈춰

전국의 집값 상승세가 2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지난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지난 6월 셋째 주 이래 지속된 상승세가 꺾인 것이다.

서울도 28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며 보합으로 돌아섰다.

■ 내년 3월부터 신생아 특공...뉴홈 물량 최대 35% 배분

내년 3월부터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신생아 특별공급'이 도입된다. 지난해 3월 이후 출산한 가구부터 신생아 특공 자격이 부여된다.

정부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물량의 최대 35%를 신생아 특공에 배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혼인·출산 가구가 청약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6개 법령과 행정규칙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 GH, 도민 명예주주단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도민 주주단인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 실현을 위해 지역 대표 114명, 고객 대표 16명, 직능 대표 20명 등 모두 15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기구로서 2년간 명예주주가 돼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 38년만에 문닫은 서울 상봉터미널

1985년부터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자리를 지켜왔던 상봉터미널이 11월 30일 문을 닫았다.

상봉터미널은 한때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그 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상봉터미널의 10월 총수입은 83만6천336원, 하루 평균 이용객은 26명에 불과했다.

■ 광명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용적률 330%

경기 광명시가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했다.

최종 수립된 이번 계획안을 지난 8월 주민공람 시 계획안과 비교하면 도로·교통,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 추가 확보와 단지 내 과밀 등의 문제를 고려해 중첩용적률이 320%에서 330%로 상향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