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24일 (로이터)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수도권 지역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격상에 대해 "더 큰 피해, 더 큰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다"라면서 국민들의 적극 준수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SNS에 게시한 글에서 "경기 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일상의 불편함이 커지고, 민생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