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월13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지난 5일 런던 세인트 토마스 병원으로 이송된 존슨 총리는 다음날 중환자실로 옮겨져 9일까지 머물렀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를 통한 5분 분량의 비디오 메시지에서 "나는 오늘 1주일 만에 퇴원했다.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내 생명을 살렸다"면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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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