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1기 신도시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작업 중"...작년 서울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 평균 3천508만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2- 19- 오후 03:28
© Reuters.  "1기 신도시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작업 중"...작년 서울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 평균 3천508만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 절기상 ‘우수’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 11~21도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이자 월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0~20㎜, 충청권 5~3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등 6~15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 국토장관 "1기 신도시 재건축따른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작업 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기 신도시 재건축 기간 주민들이 거주하게 될 이주단지 후보지에 대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진행할 선도지구를 지정하고, 내년에는 일산·분당·중동·평촌·산본에서 각 1곳 이상 이주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작년 아파트 평당 분양가 3천만원 이상 서울 자치구는 15곳

지난해 민간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 서울 18개 구 가운데 도봉구, 구로구, 은평구 등 3곳을 제외한 15곳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천508만원이었다.

특히 용산구를 비롯한 5개 구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천만원을 웃돌았다.

■ 작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60% 줄어...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총 429건으로 전년(1천86건)에 비해 6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택건설업 등록 자진반납 건수는 지난해 843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사업을 포기하는 업체가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다.

■ "전세 제도, 주택 시장 건전성 규제 우회 수단으로 작용"

전세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거시건전성 규제의 우회 수단으로 작용해 정책 효과를 반감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거시건전성 규제 관련 이슈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세 제도에 부여된 각종 유인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번 주 3천72가구 분양...절반가량은 오피스텔

2월 셋째 주 전국에서는 총 3천72가구(일반 분양 2천961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판교TH212' 등 5개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청약 접수 물량 중 절반가량은 오피스텔이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