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1월22일 (로이터) - 홍콩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항셍지수 .HSI 가 22일 10년 만에 처음으로 3만 포인트를 넘어섰다.
지수는 오전 거래를 0.90% 오른 30,087.73으로 마감했다.
중국 투자자들이 텐센트 등 홍콩 우량주들에 대한 매수를 늘리면서 지수가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도 오름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CSI300은 0.37% 오른 4,233.27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50% 상승한 3,427.664를 각각 기록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