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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 쏠림 심화...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 2곳으로 [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8- 08- 오후 03:30
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 쏠림 심화...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 2곳으로 [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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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 곳곳에 소나기.. 낮 최고 36도 ‘찜통더위’ 계속

목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가끔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등 23~2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등 31~36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1.8% 오르며 이틀째 상승...코스닥 2%↑

코스피가 지난 5일 폭락장을 딛고 이틀 연속 올랐지만, 상승률은 전날(3.30%)보다 낮은 1.8%대를 기록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46.26포인트(1.83%) 오른 2,568.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5.67포인트(2.14%) 오른 748.54로 마감하며 연이틀 상승세를 보였다.

■ '20억 시세차익'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만점 통장 잇따라

당첨 시 상당한 시세 차익이 기대돼 '로또 아파트'로 불린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만점 청약통장이 잇따라 나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전용 84㎡ A형, 107㎡ A형, 155㎡ 등 3개 평면의 당첨 최고 가점이 84점 만점이었다. 당첨자 중 만점 통장 보유자가 최소 3명이라는 얘기다.

■ 7월 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서울 쏠림 심화

지난 7월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전달에 비해 다소 개선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7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지수는 91.2로 전월 대비 6.6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방은 60.3으로 8.6포인트 하락해 서울과 지방 간 체감경기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 2곳으로...이천, 4년8개월만에 재지정

수도권에 지정된 미분양 관리지역이 경기 안성과 이천 두 곳으로 늘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경기 안성·이천,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남 광양, 경북 포항·경주 9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적용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수도권에서 2곳 이상의 미분양 관리지역이 지정된 것은 2022년 9월(안성·양주) 이후 처음이다.

■ 경기도, 제3판교에 첨단학과 캠퍼스 추진...2030년 개교 목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2030년 개교 목표로 수도권 대학교의 첨단학과 캠퍼스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부지에 사업비 1조7천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50만㎡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내년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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