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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경쟁 시작...'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6- 25- 오후 03:28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경쟁 시작...'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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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전국 대체로 맑음…최고기온 서울 27도·대구 29도

화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후에 경기북동부와 제주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등 15~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등 25~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미 기술주 조정에 2,760대 후퇴...코스닥도 하락

코스피가 미국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의 조정 여파로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760선으로 후퇴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19.53포인트(0.7%) 내린 2,764.7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1.15포인트(1.31%) 내린 841.52로 마감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 오늘 시작...11월 선정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할 선도지구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인 경기 고양, 성남, 부천, 안양, 군포가 오늘(25일)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 지침을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평가를 거쳐 11월 중 각 지자체가 신도시별 선도지구를 선정한다.

■ 작년 종부세 환급 요구 6천302건...2022년 대비 267% 폭증

지난해 납세자들이 종합부동산세를 부당하게 냈다며 환급을 요구한 경정청구 건수가 지난 2005년 종부세 도입 이후 처음으로 6천300건을 넘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경정청구 건수는 6천30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7% 늘어난 것이다. 이 중 4천583건은 인용됐다.

경정청구는 세금 과·오납 등으로 납세자가 세무 당국에 환급을 요구하는 세정 절차를 뜻한다.

■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정부가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을 돌연 두 달 연기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일을 7월 1일에서 9월 1일로 연기하는 내용의 '하반기 스트레스 DSR 운용방향'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범정부적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는 상황이고, 전반적인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 과정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 시흥3·가락·신월동 모아주택 심의 통과...2천279세대 공급

서울시 금천구 시흥3동과 송파구 가락동, 양천구 신월동에 모아주택 2천279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모아주택)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금천구 시흥3동 950번지 일대와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일대 모아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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