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23일 (로이터) - 중국인민은행이 소기업에 대한 전대 및 재할인 쿼터를 1500억위안(216억달러·약24조4512억원)) 늘려 소기업들의 자금 수요를 지원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민간분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쿼터 확대는 지난 6월 발표된 1500억위안 규모의 쿼터와 별개로 추가되는 것이다.
중국 국무원은 이날 앞서 3월 말까지 세금부담 완화, 해외투자를 제한하는 목록 도입 등을 포함하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