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 7월12일 (로이터) - 베네수엘라 경제가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12% 수축했다고 의회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이같은 경기 수축은 원유 생산이 투자 부족과 인재 유출, 부패, 범죄 등으로 인해 30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6월까지 12개월간 소비자물가가 46,305% 상승한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카라카스, 7월12일 (로이터) - 베네수엘라 경제가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12% 수축했다고 의회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이같은 경기 수축은 원유 생산이 투자 부족과 인재 유출, 부패, 범죄 등으로 인해 30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6월까지 12개월간 소비자물가가 46,305% 상승한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