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5월18일 (로이터) - 영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하는 여론을 앞지르고 있으며 그 격차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타임스(the Times)가 발표한 유고브(YouGov)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 반대 비율은 44%, 찬성 비율은 40%로 집계됐다.
10일 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찬성을 2%포인트 앞선 것에 비하면 격차가 확대된 것이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