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5월24일 (로이터) -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 아시아 증시와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유럽 주식시장이 24일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약 20포인트(0.3%) 내리고, 독일의 DAX지수가 24포인트(0.2%), 프랑스의 CAC40지수가 17포인트(0.4%) 가량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몇 주동안의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 발언과 지난 주 공개된 연준 의사록으로 미국의 6월 또는 7월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