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이더리움과 리플이 3% 이상 상승하며 암호화폐는 목요일 반등하였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에 비해 03:30 GMT에 2.3% 오른 $6,624.0에 거래되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3.3% 상승한 $472.1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3.2% 오른 $0.49450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1.6% 상승하여 $85.272에 거래되었다.
수요일 보도에 의하면 허가받은 호주의 첫 암호화폐 거래소인 시드니의 인디펜던트 리저브(Independent Reserve (IR))가 리플(XRP)을 지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거래소는 7월 7일 일반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거래를 시작한다.
“현재 여러 디지털 화폐들이 있지만 IR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품질, 안정성 그리고 거래량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를 충족시키야 한다. 우리 고객들이 XRP를 원하여 왔고 이제가 그들에게 이 거래를 제공하는 것이 적확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라고 IR의 대표 Adrian Przelozny가 말했다.
지난해 말 호주거래보고및 분석센터(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 (AUSTRAC) )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모니터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4월에 IR은 호주의 첫 합법적인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한편 미국의 세무당국(IRS)이 영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네덜란드와 함께 거래 탈세 범죄를 막기 위해 글로벌 합동 세무당국(Joint Chiefs of Global Tax Enforcement (J5))를 설립하였다.
“우리는 거래 탈세 범죄와 자금세탁을 방조하는자나 그로인해 이익을 보는자들을 조사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는 또한 국제적인 공조로 암호화폐나 사이버범죄로 세무당국에 대한 위협을 줄이고 데이터와 기술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IRS가 보도자료에 언급하였다.
화요일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관련 자금세탁이 2018년 현재까지 3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암호화폐 거래소의 도난이 전체 761백만 달러로 2017년 전체의 266백만 달러에 비해 급증하였다.
그 손실은 올해 15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그 보고서에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