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열풍이 새로운 신청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의 자금 유입 증가와 함께 다시 불붙었다.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시니어 ETF 분석가는 6월 26일,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NYSE:BITO), BITO)로의 자금 유입 급증을 확인했다. 이 비트코인 선물 펀드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큰 주간 유입을 기록하며, 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BITO는 미국에서 첫 번째로 상장된 BTC 연계 ETF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발추나스는 BITO가 "비트코인을 거의 완벽하게 추적했다"고 주장했으며, 연간 1.05%의 차이를 보이고 수수료는 0.95%다.
The Bitcoin Futures ETF $BITO had its biggest weekly inflow in a year as assets top $1b again. It also traded half a billion in shares on Friday, which it's only done about 5 times before via @SirYappityyapp pic.twitter.com/Xrq0lUa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