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1년 만에 미국 시장 재진출을 추진한다. 홍콩 기반 후오비테크(Huobi Tech)는 네바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탁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화요일 공시했다. 이 라이선스를 통해 2021년 초 미국에서 커스터디 및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2019년 12월 후오비US(HBUS)는 규제상의 우려로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1년 만에 미국 시장 재진출을 추진한다. 홍콩 기반 후오비테크(Huobi Tech)는 네바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탁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화요일 공시했다. 이 라이선스를 통해 2021년 초 미국에서 커스터디 및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2019년 12월 후오비US(HBUS)는 규제상의 우려로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