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이 블록체인투명성연구소(BTI)가 발표한 '한국 거래소 리뷰'(South Korean Exchange Market Review) 보고서를 인용, 빗썸이 올해 한국에서 실거래량 1위 거래소에 올랐다고 전했다. BTI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한국 거래소 중 빗썸, 업비트, 코인원이 포함됐다. 이중 빗썸은 세계 3위로 한국에서 일 실거래량 기준 한국 최대 거래소로 분석됐다. 또 3대 대형거래소 모두 90% 이상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코빗과 고팍스는 일 평균 거래량이 2000만달러 이하로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투명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프로비트 거래소에서는 대량의 '워시트레이딩'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많은 토큰 재단의 진술을 근거로 프로비트가 허위 거래를 하고 더 많은 상장 수수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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