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투자 프렌드는 2016년 초와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필 보넬로는 "최근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느느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자체 추산 '보유자 vs 투기자 지수'(1~3년 간 동결 상태의 BTC 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투기꾼들의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이는 2016년 초의 BTC 투자 트렌드와 비슷한 양상이다. BTC 장기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강세 시그널이다. 이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믿음이 견고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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