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박사이트 바스툴 스포츠 창업자인 데이브 포트노이의 알트코인 '세력질' 의혹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포트노이는 다수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며 수차례 "매우 흥미로운 알트코인을 발견했다. 그러나 어떤 코인인지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투자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얼마 후 포트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에 OXT(orchild, 오키드)를 추가할 것"이라며 "오키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펌핑과 덤핑을 언급하며 "권장할 만한 일이다. 하루 종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사토시 플리퍼는 "포트노이는 암호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의 말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포트노이는 앞서 제미니 거래소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와 비트코인에 대해 논의했고, 20만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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