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으로 미뤄졌던 파일코인(Filecoin) 스페이스레이스가 9월로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중국 주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 "파일코인의 최신 버전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초기화 이후 다수 채굴자가 여전히 해당 테스트넷에 접속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봇 정지 등 일부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 하고 있다. (스페이스레이스가) 9월로 재차 연기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스페이스레이스는 파일코인 테스트넷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채굴자들이 향후 파일코인 네트워크를 운영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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