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컨센시스 개발자 Jordan Lyall이 트위터에서 디파이(탈중앙 금융) 급성장과 관련된 농담을 한 후 실제 밈(meme)코인이 만들어져 하루 100만 달러 이상이 거래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Jordan Lyall은 The Degenerator라는 허구의 디파이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5분 안에 새 디파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몇 시간 후 누군가 실제 이를 기반으로 Denegerator(티커: MEME)라는 밈코인을 만들었다. MEME은 코인게코에 상장돼 최대 거래량 120만 달러, 시세는 최고 40 달러를 기록했다. 보도 시점 기준에는 7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Jordan Lyall은 "누군가는 돈을 잃을 수도 있다. 밈코인은 투자하기 매우 위험하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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