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파트너 투사르 제인(Tushar Jain)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목 현상은 지난 3월 발생한 Defi의 '검은 목요일' 역사를 재현하고 한 차례 대규모 청산 위기를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목은, ETH기반의 Defi 플랫폼에서 레버리지 자본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큰 시세 변동이 있을때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지 못하는 위험에 처하게 한다"며 "이럴 경우 연쇄적인 강제 청산으로 엄청난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역사의 재연을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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