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 제네시스 캐피털이 2분기 운영 보고서에서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4% 급증한 22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물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12억 달러 증가한 52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상환 대출액은 1분기 대비 118% 증가해 9개 분기 연속 누적 대출액이 늘었다. 2018년 3월 이후 누적 대출액은 8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CEO 마이클 모로는 "현물 대출, 콜옵션, 디파이 유동성 채굴 등으로 암호화폐 수익률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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