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2016년 해킹으로 도난 당한 약 12만 BTC를 되찾고자 해커들과 연결시켜주는 사람과 비트코인을 돌려준 해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만일 해커가 비트코인을 돌려준다면 이의 30%를 보상금으로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약 12만 BTC가 모두 회수될 시 현 시세로 약 13.44억 달러이므로 이의 30%인 약 4억 달러가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지난 주 비트파이넥스 해킹 자금 중 2700만 달러 이상 BTC가 이체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