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탐파베이타임즈를 인용, 대규모 트위터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플로리다 거주 10대 청소년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가 3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클라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이번 트위터 기브어웨이 스캠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법무부는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17살 청소년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 같은 플로리다 주민인 니마 파젤리, 영국인 메이슨 셰퍼드를 붙잡아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130여개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1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 사기 범죄에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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