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가 코인게코의 데이터를 인용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이 버전2 업그레이드를 거친 후 거래량과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유니스왑의 24시간 거래량은 V2에서 1억 2,5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기존 V1의 24시간 거래량은 350만 달러에 그쳤다. 또 지난 2개월 간 증가한 사용자 수는 지난 3년간 증가한 사용자 수보다 많았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퀀트 트레이더 챠오왕(Qiao Wang)은 "유니스왑 버전2 거래량의 절반은 DeFi 토큰 앰플포스(AMPL)가 점유했다. 기존 중앙집중형 거래소들은 DeFi 토큰을 상장하기엔 너무 느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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