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연파이낸스(YFI, 시총 224위)의 거버넌스 토큰인 YFI와 YFII가 동반 하락하며 YFI는 한때 3,500 달러, YFII는 장중 550 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앞서 연파이낸스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는 연파이낸스 시스템 내 YFI 토큰의 이자 농사(Yield Farming) 수익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YFI 토큰을 나눠주자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투표를 상정한 바 있다. 해당 거버넌스 투표에서 연파이낸스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찬반이 갈리며 일부 고래 계정은 보유 중이던 YFI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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