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014년 이래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인프라 제공 업체가 총 5.5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2014년 이래 기관투자자들은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투자 인프라 구축 업체 및 고객 서비스 업체에 약 12억 달러 규모를 투자했다. 그중 5.52억 달러는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업체에 투자됐다. ICE 산하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백트는 약 4억 8,2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5.52억 달러 중 87%를 점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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