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12일 반감기 도래 이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내 비트코인 옵션 상품 거래 계좌 수가 2,100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CME는 올초 비트코인 옵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CME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강력한 옵션 시장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추가 수입을 얻거나 비트코인 마켓플레이스를 확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반감기에 따른 가격 변동성 확대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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