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골드만삭스 분석을 인용,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파격적 카드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업체는 "연준이 연방기금금리(FF)를 1%포인트나 인하하고 7,000억달러(약 850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다. 하지만 리스크 투자 시장을 단기간 내 개선하기 역부족일 수 있다"며 "1. 조만간 다가올 경제 침체에 대한 투자자 이해가 높아질 때 2. V 반등에 대한 시장 확신이 형성될 때(단 현시점에서는 저점 구간 조차 가늠이 안 됨) 3. 적극적 재정 정책 등 실질적 정부 정책이 시행될 때 비로소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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