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특히 고래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AMB크립토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아케인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3월 12일(현지시간) 10년전 비트코인 채굴자의 1000 BTC 자금 이동이 나타난 후 비트코인이 하락하기 시작했다"며 "3월 7일과 8일에는 플러스 토큰과 연관된 고래 계정에서 1만 3000 BTC가 믹싱과정을 거쳐 거래소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디어는 디지털 에셋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고래들의 암호화폐 보유 수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매번 반감기를 앞두고 나타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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