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를 사기꾼이라고 했다가 크레이그에 의해 피소된 호들로넛(hodlonaut)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영국 고등법원 판사는 오늘 크레이그 라이트가 나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해 관할권이 없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은 이제 노르웨이 법정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호들로넛이 거주하는 나라다. 지난해 BSV 커뮤니티가 호들로넛의 진짜 정체를 알기 위해 55,000 달러 상당의 BSV를 현상금으로 걸었을 정도로 BSV 진영과 호들로넛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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