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디지털 자산 업계 가이드라인을 발표, 암호화폐공개(ICO)의 토큰 세일을 IEO 플랫폼에 한정하며 최대 자금 조달액을 규정한다고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최대 자금 조달액은 약 2,450만 달러(283억 원)로 제한되지만 투자자에 대한 제약은 없다. 이와 관련 SC는 “암호화폐 발행 이후 규제 당국은 투자금의 사용처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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