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소재 정어리 통조림 제조 업체 마이사르딘(MY Sardines)이 최근 이더리움(ETH) 기반 토큰인 '사르딘코인'(SardineCoin)을 발행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있다. 정어리 통조림이라는 다소 터무니 없는 상품과 더불어 암호화폐공개(ICO) 토큰 세일 마감일이 4월 1일(만우절)이라는 점에서 커뮤니티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마이사르딘 측은 투자자가 향후 10년 동안 해당 토큰을 통해 정어리 통조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샬롯 리페티(Charlotte Ripetti) 마이사르딘 CEO는 "프로젝트는 사실이고, 안전한 투자다. 정어리 통조림 재고를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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