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Bitpay)의 CCO인 소니 싱(Sonny Singh)이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올해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 이란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사건은 비트코인의 상승 원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비트코인 단기 상승 흐름이 반감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란사태와 같은 글로벌 정세 격변이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 시켰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례로 지난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요동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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