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자금 부족으로 최근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한 옴니튜드(ECOM, 시총 1252위) 창시자 크리스 페인터(Chris Painter)가 일부 ECOM 커뮤니티 회원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용자는 크리스 페인터가 ICO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다크넷을 통해 청부살인을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일부 ECOM 홀더는 크리스 페인터의 개인 정보와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스 페인터는 협박을 하는 자들의 KYC 정보(여권 정보)를 경찰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앞서 페인터가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하기 10분 전 ECOM을 덤핑한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ECOM은 코인마켓캡 기준 11.24% 내린 0.0036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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