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메르세데스 베라 마틴 IMF 부국장이 "조지아는 국가 전력소비량의 10%를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는 암호화폐 수출국이다. 특정 국가에서 생산된 암호화폐가 대량으로 해외로 수출된다면, 대외 무역수지에 이 같은 수치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IMF 측은 "IMF는 통계 개선을 포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조지아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와는 대외 무역수지 계산 방법 개선 방안과 관련해 협력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채굴 관련 수치를 회계에 포함하는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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