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라이트닝 네트워크(LN) 사용량이 올해 여름 이후 50% 급감했다고 전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내 자산 규모는 지난 7월 1,200만 달러에서 현재 약 600만 달러까지 감소했다. 미디어는 또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실제 비트코인 보유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으며(현재는 수정됨) 디파이펄스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예치된 비트코인 가치가 6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라우팅 문제도 있다고 미디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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