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파산 절차가 시작된 호주 부동산 개발 업체 랄란 그룹(Ralan Group)의 창업주 윌리엄 오드와이어(William O'Dwyer)가 선분양 아파트에 투자한 계약자 수천 명의 계약금을 (BTC) 투자과 초호화 여행에 유용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엄 오드와이어가 횡령한 계약금으로 투자한 BTC 규모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랄란 그룹의 채무 규모는 5억 6,400만 달러(약 6,658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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