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기반 파이낸스 플랫폼 더블유플러스(WPLUS)의 개발사 더블유테크(WTech)가 결제 서비스사 AMBC(Africa Master Blockchain Compan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블유테크는 PG(전자지급결제대행), 송금 등 남아프리카 내 AMBC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블유플러스는 더블유테크의 첫 상용화 프로젝트로, 대형 면세점을 위한 WPay 기반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내년 1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AMBC는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지급결제 사업자 NICE정보통신과 협력,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PG, 거래소, 교통단속시스템, 송금 등 정부 프로젝트 참여를 추진 중이다. 더블유플러스 토큰(WPX)은 비트소닉 메인 마켓에 상장되어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