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DeBay)의 나형준 공동대표가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보다도 원금의 손실을 막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로 수익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높은 리스크, 전통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디베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는 무조건적인 투기’라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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