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공화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발행하는 데 따른 이점을 고려하고 있다.
가나의 경제학자이자 현 가나은행(Bank of Ghana, BoG) 총재인 어니스트 애디슨(Ernest Addison)은 가나은행이 주요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CBCD 시범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26일에 열린 제23차 전국은행총회 기조연설에서 CBDC 사업이 샌드박스에서 진행될 것이며, “가까운 장래에 e-세디(e-cedi)를 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디(cedi)는 가나의 국가 법정통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