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유로존에 블록체인 기반의 결산 시스템 도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현 시스템과 비교해 더 빠르고 비용이 낮은 유로 자금 이동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데니스 보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는 지난주 강연회에서 "분산원장 기술을 지지한다. 시장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이 생각하고 있는 카드 중 하나가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다. 유로존 역시 CBDC 구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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