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지난 2017년 하드포크(SegWit2x)를 할 당시 실패를 거뒀으며 이에 대해 그 당시 하드포크 추종자들 중 하나에 속했던 지도자급 인사가 이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했었다"고 평가했다.
16일 일련의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바비 리(Bobby Lee)는 오래 전에 망한 비트코인 확장 솔루션을 높게 평가했던 자신이 크게 잘못됐었다고 시인했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일암호화폐 거래소 BTCC의 공동설립자이자 월렛 제조회사 발레(Ballet)의 CEO인 바비 리는 블록사이즈를 2MB로 배가시킴으로써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능력을 두 배로 향상시키려던 SegWit2x 이니셔티브 원래 서명자들 중 하나에 속한다.
그는 "2년 전에 나는 SegWit2x가 비트코인의 발전을 위해 최상의 방법인 것으로 믿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