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분야 대기업인 까르푸(Carrefour)와 네슬레(Nestlé)가 이제는 IBM의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해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유아용 조제 분유의 공급망을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 플랫폼을 이용해 Labatoires Guigoz에서 생산되는 분유의 공급망 전체에 대해 보다 높은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제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목표는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아 영양식의 원산지를 점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