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주 요하네스버그 시 전산망을 공격한 해커들이 랜섬웨어 몸값으로 4 BTC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들은 랜섬웨어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28일(현지시간) 이전에 해킹된 모든 데이터를 인터넷에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와 관련 요하네스버그 시의회는 "비록 핵심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아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만, 해커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모든 시스템이 복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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