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눅스재단이 델 테크놀로지스, 블록체인 기술 제공업체 아이오타(MIOTA, 시총 17위)와 함께 신뢰도 기반 데이터 평가 프로젝트 '알바리움'(Alvarium)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바리움은 정보를 유통하는 '데이터 신뢰 구조'(Data Confidence Fabric)를 구축해 각 데이터의 신뢰도에 대한 신뢰 점수를 평가한다. 이와 관련해 아이오타 도미닉 쉬너 공동 창업자는 "데이터 신뢰 구조는 데이터 제어 방법, 데이터 공개 허용, 데이터 신뢰 여부 등 필수적인 요소들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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