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마사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와이탄 금융 포럼에서 "리브라가 영원히 자리를 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먼저 각국 정부의 암호화폐의 합법화 전망과 두번째로는 금융 기업과 IT 기업의 경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잘 관측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리브라의 출현은 각국 정부가 디지털 화폐에 흥미를 갖도록 만든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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