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훈풍이 중국계 블록체인 테마주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강세를 견인한 가운데 28일(한국 시간) 중국 현지에서 개최한 '제 1회 중국와이탄금융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금융업계 주요 인사들이 디지털화폐 보급에 앞서 법률적 기반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로스 레코우 국제통화기금(IMF) 법무 담당 "혁신도 중요하지만 법률적 기반 구축 중요. 디지털화폐는 단순 기술이 아닌, 다양한 기술과 응용 사례가 융합된 '복합적인 솔루션'. 기술의 활용 효율성 극대화 위해 당국의 업계 규정 제정+민간 기업간 활발한 제휴+국제 협력 병행 필요.
-소프넨두 모한티 싱가포르 통화청 핀테크 국장 "연내 발효 목표로 결제 서비스 관련 새로운 정책 제정 중. 암호화폐 관리감독 등 내용 포함 예정. 반세탁 등 우려 해소하고 산업 업그레이드, 경제 회복 기폭제 활용 기대.
-장즈쥔(張志軍) 지린성 부성장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거래에 있어 보안성 확보 매우 중요. 디지털 화폐 대중화는 결국 기술의 광범위한 보급 여부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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