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해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활용할만한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공공 시범사업은 10개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고 민간주도 프로젝트도 3개 과제를 선별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도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과제당 4억원 가량이 지원되는 기술검증 사업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의료 분야와 금융 분야 등에서 11개 과제에 약 43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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