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jp.cointelegraph)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오는 28일 일본 암호화폐 업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예산 등 회계 관련 심사를 받게 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위해 구성된 금융 자산 태스크포스(TF)는 암호화폐 관련 일본 공기업 및 사기업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FATF는 지난 수요일부터 3일간의 회의를 통해 FATF가 각국의 암호화폐 감시를 위한 새로운 규정 마련에 합의했으며, 회원국들의 현 암호화폐 규제 기준과 이행 사항 등을 검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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