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평균 '나이(27년)'의 40% 지점에 왔다"고 말했다. 앞서 암호화폐 투자펀드 이키가이(Ikigai)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트위터에서 법정화폐의 역사를 얘기하며 "역사를 돌아봤을 때 정부가 돈을 찍어내지 못해 셧다운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즉 각국 정부가 돈을 마음대로 발행하면서 법정화폐가 사라진 케이스가 많다고 지적한 셈이다. 반면 정부 통제에서 벗어난 비트코인은 이같은 리스크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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